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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거래, 임대차 계약, 소유권 확인, 가격 분석 필수 용어 정리

by 부르지요 2025. 5. 6.

부동산 거래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기본 용어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매매계약, 계약금·중도금·잔금, 전세·월세·보증금부터 등기부등본·소유권·권리관계 확인 절차, 그리고 공시지가·시세·실거래가부동산 가격 분석에 필수적인 핵심 개념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실생활 사례와 최신 제도 반영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동산 거래 용어 정리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실무에 바로 적용하고 싶은 경험자까지 모두에게 유용합니다.

 

이 글을 통해 부동산 필수 용어를 빠르게 숙지하고, 안전한 거래와 투자 전략 수립에 자신감을 더해 보세요.

 

 

부동산 거래, 임대차 계약, 소유권 확인, 가격 분석 필수 용어 정리

 

 

 

목차

 

 

 

 

 

 

 

 

 

🌍 매매, 계약금, 잔금 – 부동산 거래의 기본 용어

  1. 매매계약
    매매계약은 부동산을 사고파는 법적 약속으로, 계약서 작성 후부터 법적 효력이 발생합니다.
    계약서에는 매매대금, 지급 시기, 부동산의 인도 조건 등이 명시됩니다.
    실제 분쟁 시 계약서 내용이 핵심 증거가 되므로, 중요 조항은 반드시 명확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전자계약 시스템을 활용한 매매계약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2. 계약금
    계약금은 부동산 매매 계약 체결 시 신의와 거래 의지를 표시하기 위해 매수인이 매도인에게 지급하는 돈입니다.
    일반적으로 매매대금의 10% 내외로 정해지며, 계약이 파기되면 계약금에 따라 손해배상이 이루어집니다.
    계약 해제 시점에 따라 '배액배상' 또는 '몰취'의 형태로 처리됩니다.
    이 금액은 전체 대금 중 첫 번째 지급액으로 간주됩니다.

  3. 중도금
    중도금은 계약금 이후에 지급하는 금액으로, 매매대금 전체를 분할 지급할 때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잔금 전에 1~2회 납부하며, 분양 아파트 등에서는 금융기관 대출과 연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도금 지급 일정은 계약서에 명시되며, 지급 지연 시 계약 위반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4. 잔금
    잔금은 매매대금의 마지막 지급분으로, 잔금일에 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잔금 지급 후에는 소유권이 매수인에게 넘어가며, 이때 등기이전, 인도, 세금 납부 등 모든 절차가 함께 진행됩니다.
    잔금일에는 등기부등본, 세금완납 증명서, 관리비 정산 등을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5. 매도인
    매도인은 부동산을 파는 사람으로, 등기부상 소유자와 동일한 인물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실제 거래에서는 매도인이 대리인을 통해 계약할 수도 있으므로 위임장 여부도 중요합니다.
    매도인은 계약서에 따라 인도 의무, 하자담보책임, 세금 신고 등의 의무를 집니다.

  6. 매수인
    매수인은 부동산을 사는 사람으로, 자금 조달, 세금 부담, 권리 분석 등을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매수인은 계약 체결 후 중도금 및 잔금을 지급하고 등기이전 신청을 통해 소유권을 확보합니다.
    특히 취득세, 중개수수료, 등기비용 등 부대비용까지 계산해야 정확한 투자 판단이 가능합니다.

  7. 중개수수료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중개업자에게 지급하는 보수로, 법정 상한 요율이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택 매매 시 거래금액 6억 원 초과~9억 원 이하 구간은 최대 0.5%까지 요율 적용이 가능합니다.
    지역마다 자율 규약이 있을 수 있으므로,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실매매가
    실매매가는 실제로 거래된 가격을 의미하며, 이는 정부에 실거래가 신고되어 공개됩니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조회 가능하며, 시세 판단 및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 기준으로도 활용됩니다.
    허위 신고는 과태료 및 형사 처벌 대상입니다.

  9. 특약사항
    특약사항은 계약서에 추가로 기재하는 개별 조건으로, 예를 들어 "보일러는 교체하지 않는다" 또는 "주방 수납장은 원상복구하지 않는다" 등이 있습니다.
    이 조항들은 계약 당사자 간에 동의가 이루어졌다는 증거가 되며, 분쟁 발생 시 핵심적인 법적 기준이 됩니다.
    구두 약속은 증거로 인정받기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문서화해야 합니다.

  10. 계약해제
    계약해제는 이미 체결된 계약을 법적으로 취소하는 것으로, 해제 사유와 시점에 따라 배액배상, 계약금 몰수 등 다양한 법적 효과가 발생합니다.
    특히 부동산 계약은 단순 변심으로는 해제할 수 없으며, 법적 요건이 충족되어야 효력이 발생합니다.
    전자계약 시에는 해제 내역도 시스템에 자동 기록됩니다.

  11. 계약일
    계약일은 매매계약서에 명시된 체결 날짜로, 세금 산정 기준일, 실거래 신고 기준일 등 행정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계약일 기준으로 30일 이내에 실거래가 신고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실제 계약일과 계약서 작성일이 다를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정확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12. 소유권 이전 등기
    소유권 이전 등기는 매수인이 부동산의 소유권을 법적으로 취득하기 위한 필수 절차입니다.
    잔금 지급과 동시에 신청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관할 등기소에서 처리됩니다.
    등기를 마쳐야만 법적으로 진정한 소유권자로 인정되며, 등록세, 취득세 등의 세금 납부 후 등기 가능합니다.

  13. 잔금일
    잔금일은 부동산 거래의 마무리 단계로, 잔금 지급, 소유권 이전 등기, 부동산 인도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날입니다.
    이 날은 부동산 권리 관계가 완전히 매수인에게 넘어가기 때문에, 전입세대 유무, 체납세금, 공과금 정산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14. 명의이전
    명의이전은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자 이름을 변경하는 절차로, 법률적으로는 소유권 이전 등기와 동일한 의미입니다.
    명의이전 후부터 각종 세금 고지서, 관리비 부과 등 행정처리가 새로운 소유자에게 전달됩니다.
    미이전 상태에서 사고 발생 시 큰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신속한 등기 신청이 중요합니다.

  15. 매매가
    매매가는 부동산 거래 시 약정된 전체 거래 금액을 의미합니다.
    이는 실거래가 신고 시 기준이 되며, 세금(취득세, 양도세) 및 대출 가능 금액 산정에도 직접 영향을 미칩니다.
    매매가는 계약서상 명확히 기재되어야 하며, 현금 지급 여부도 반드시 기록해야 합니다.

  16. 실거래 신고
    실거래 신고는 매매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에 관할 시·군·구청 또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가격을 신고하는 의무입니다.
    신고된 정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공개되며, 시장의 투명성 확보와 부동산 정책 결정에 활용됩니다.
    허위 신고 시 과태료 및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17. 확정일자
    확정일자는 임대차 계약서에 법적 효력을 부여하기 위해 관공서에서 날짜를 찍는 제도입니다.
    주로 임차인의 보증금 보호를 위해 필요하며, 계약일보다 확정일자가 빠르면 우선순위가 낮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동주민센터 또는 법원 등기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18. 권리분석
    권리분석은 부동산 거래 전에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등을 검토해 소유권과 제한물권을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근저당, 가압류, 전세권 등이 설정되어 있다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검토가 중요합니다.
    권리관계가 복잡할수록 전문가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19. 하자담보책임
    하자담보책임은 매도인이 부동산에 하자가 있을 경우 일정 기간 책임을 지는 법적 의무입니다.
    보통 매수인이 입주 후 일정 기간 내 하자를 발견했을 경우, 매도인이 수리하거나 보상해야 합니다.
    상가나 건물 거래 시에는 특약으로 책임 범위를 조정하기도 합니다.

  20. 등기부 확인
    등기부 확인은 부동산의 실소유자와 권리 관계, 저당 설정 여부 등을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계약 전 등기부등본을 반드시 열람해야 하며, 온라인(대법원 인터넷등기소) 또는 등기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유자와 계약 상대방이 다른 경우, 사기 위험이 크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 전세, 월세, 보증금 – 임대차 계약의 기본 용어

  1. 전세 (Jeonse)
    전세는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맡기고 일정 기간 동안 거주하는 방식으로, 계약 만료 후 보증금을 전액 반환받습니다.
    전세의 장점은 월세 부담이 없으며, 보증금은 이자 수익이 발생하지 않지만, 주택시장에서 전세가 대세인 경우가 많습니다.

  2. 월세 (Wolse)
    월세는 매달 일정 금액을 집주인에게 지불하며 거주하는 계약 방식으로, 계약 종료 시 보증금 반환이 가능합니다.
    최근 월세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월세 시세보증금 비율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3. 보증금 (Security Deposit)
    보증금은 전세나 월세 계약 시 임대인에게 지급하는 주택 보증금입니다.
    보증금의 크기는 계약에 따라 달라지며, 임대료와의 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4. 전세보증금 반환
    전세 계약이 종료되면 전세보증금은 반드시 반환되어야 합니다.
    만약 집주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다면 전세보증금 반환소송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는 법적 절차를 통해 해결됩니다.

  5. 월세 계약 갱신
    월세 계약은 갱신 조건이 중요합니다.
    법적으로 월세 계약은 자동 갱신될 수 있으며, 임대인은 계약 갱신 시 임대료 인상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보호됩니다.

  6. 임대차 보호법 (Housing Lease Protection Act)
    임대차 보호법은 전세 및 월세 계약 시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법입니다.
    이 법은 보증금 반환, 임대료 인상 제한 등 중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주거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7. 전세 계약서 작성
    전세 계약서에는 보증금, 임대 기간, 월세(있는 경우) 등 중요한 내용이 포함됩니다.
    또한, 계약서 작성 시 주의사항을 명확히 해야 법적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8. 보증금 반환 보증제도
    보증금 반환 보증제도는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보증보험을 통해 보증금을 대신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이는 임차인에게 안전한 전세 생활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9. 임대차 계약 해지
    임대차 계약을 중도 해지하려면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의 동의가 필요하며, 해지 시 발생하는 비용은 계약서에 명시된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해지 조건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 전세금 반환소송
    전세 계약 종료 후 전세금 반환소송은 임대인이 전세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임차인이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여 보증금을 반환받는 절차입니다.
    이를 통해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11. 월세 계약 갱신 시 임대료 인상
    월세 계약 갱신 시 임대료 인상은 법적인 제한이 있으며,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일정 범위 내에서만 가능합니다.
    임대인은 매년 임대료 인상률을 공개해야 합니다.

  12. 임대차 계약의 권리관계
    임대차 계약에서 권리관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주택 소유자임차인 간의 권리 및 의무를 명확히 정의하며, 계약 해지나 보증금 반환 시 분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3. 전세 반환 기한
    전세 계약 종료 후, 보증금 반환 기한은 법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만약 계약이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증금이 반환되지 않으면, 임차인은 법적 절차를 통해 보증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14. 전세 계약 시 권리금
    전세 계약 시 권리금이 발생하는 경우, 이전 세입자가 계약 종료 후 이사하면서 권리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계약서에 명시된 사항으로, 권리금 발생 여부에 대한 조율이 필요합니다.

  15. 월세 계약 보증금
    월세 계약에서 보증금은 임대인이 부동산 관리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예치하는 형태로 사용되며, 계약 종료 시 임차인에게 반환됩니다.
    보증금이 높을수록 월세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16. 주택 임대차 계약의 연장
    주택 임대차 계약이 종료될 때, 연장 계약을 원하는 경우, 임대인과의 협의가 필요합니다.
    이는 임대차 계약 연장 조건을 새롭게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17. 단기 임대차 계약
    단기 임대차 계약은 1년 이하의 계약 기간을 가지며, 월세 혹은 전세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는 보통 학생들이나 근로자들에 의해 선택되며, 계약 종료 시 빠르게 다른 집을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18. 부동산 세법과 임대차 계약
    부동산 세법은 임대차 계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금 문제를 다룹니다.
    임대인은 세금 신고를 정확히 해야 하며, 세액을 납부해야 합니다. 임차인도 이를 고려하여 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19. 전세 보증금 반환 담보
    전세 계약에서 보증금 반환 담보는 임대인이 보증금을 안전하게 보장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는 특히 임대인이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을 경우 유용합니다.

  20. 보증금 반환 청구
    보증금 반환 청구는 계약 종료 후 임차인이 보증금의 반환을 요구할 때 발생합니다.
    반환 청구 절차는 법적 구제 절차를 통해 해결되며, 보증금 반환이 지연될 경우 법원에 청구할 수 있습니다.

 

 

 

 

 

 

 

 

 

 

 

 

 

 

 

 

 

 

 

 

 

📝 등기부등본, 소유권, 권리관계 – 부동산 소유 확인 용어

  1. 등기부등본 (Land Register)
    등기부등본은 부동산의 소유권, 권리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식 문서입니다.
    등기부등본을 통해 해당 부동산의 소유자법적 권리를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 거래 시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할 서류입니다.

  2. 소유권 (Ownership)
    소유권은 부동산의 법적 주인을 의미합니다.
    소유자는 해당 부동산을 사용, 처분, 임대할 권리를 가지며, 이를 등기부등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유권이 이전되면 해당 부동산의 권리도 이전됩니다.

  3. 권리관계 (Legal Relationship)
    권리관계는 부동산에 대해 소유자 외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이는 저당권, 전세권, 임차권 등이 포함되며, 거래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요소입니다.

  4. 저당권 (Mortgage)
    저당권은 부동산이 대출 담보로 제공된 경우 발생하는 권리로, 채권자가 미상환 시 부동산을 처분할 권리를 가집니다.
    등기부등본에서 저당권을 확인하고, 대출 잔액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전세권 (Jeonse Rights)
    전세권은 임차인이 전세 계약을 통해 부동산을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이는 등기부등본에 기재되어 있으며, 계약 종료 시 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6. 임차권 (Leasehold Rights)
    임차권은 부동산에 대한 임대차 계약을 통해 형성된 권리로, 임차인은 계약 기간 동안 해당 부동산을 사용할 권리가 있습니다.
    임차권은 등기부등본에 명시되어 법적 효력을 가집니다.

  7. 소유권 이전 등기
    소유권 이전 등기는 부동산의 소유자 변경을 공식적으로 등록하는 절차입니다.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소유자로 인정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8. 등기부등본의 종류
    등기부등본은 표제부, 갑구, 을구로 나누어집니다.
    표제부에는 부동산의 기본 정보가, 갑구에는 소유권에 대한 정보, 을구에는 부동산에 설정된 권리들이 기재됩니다.

  9. 등기부 등본 발급 방법
    등기부등본은 인터넷 등기소를 통해 손쉽게 발급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 거래 시 필요한 중요한 서류로, 거래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10. 담보권 (Collateral Rights)
    담보권은 부동산에 설정된 채권자의 권리로, 채무자가 채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담보로 제공된 부동산을 처분할 수 있습니다.
    등기부등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 부동산 소유권 확인 절차
    부동산 소유권을 확인하려면 등기부등본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입니다.
    이는 부동산의 소유자권리 관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 특수권리 (Special Rights)
    특수권리는 부동산에 대해 기존 소유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이는 전세권, 저당권, 임차권 등이 포함되며, 거래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13. 부동산 권리 분석
    부동산 거래 시 권리 분석은 필수적인 과정으로, 해당 부동산의 저당권, 임차권 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권리 관계를 파악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법적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14. 등기부등본의 법적 효력
    등기부등본은 법적으로 공신력이 있는 공식 문서로, 이 문서에 기재된 사항은 법적 효력을 가집니다.
    따라서 부동산 거래 시 등기부등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15. 저당권 해지 등기
    부동산의 저당권 해지 등기는 채무자가 대출금을 상환한 후, 저당권을 소멸시키는 절차입니다.
    이를 통해 해당 부동산에 저당권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음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16. 소유권의 불법 이전
    소유권이 불법적으로 이전된 경우, 이는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등기부등본을 통해 소유권 이전의 합법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17. 상속과 소유권
    부동산 상속을 통해 소유권이 이전되는 경우, 상속자는 반드시 상속 등기 절차를 밟아야 하며, 소유권 이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등기부등본을 확인해야 합니다.

  18. 전세권 설정
    전세권 설정전세 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이 해당 부동산에 대해 전세권을 등기하는 절차입니다.
    이를 통해 전세권은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19. 부동산 세금과 권리관계
    부동산 세금은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소유권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소유권 확인이 중요하며, 세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권리 관계 분석이 필요합니다.

  20. 법원 경매와 권리
    부동산이 법원 경매에 들어갈 경우, 경매 시작 전 권리 관계를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저당권이나 전세권 등의 권리가 우선순위에 따라 분배됩니다.

 

 

 

 

 

 

 

 

 

 

 

 

 

📊 공시지가, 시세, 실거래가 – 부동산 가격 확인 용어

 

  1. 공시지가 (Officially Assessed Land Value)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의 가액을 공적으로 산정하여 발표하는 금액입니다.
    이는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 과세 기준으로 사용되며, 납세자의 세금 부담을 좌우합니다.
    실거래가와 차이가 클 수 있어, 공시지가 인상 여부는 매년 1월 공시 이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공시지가 조회 방법은 정부24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2. 공시가격 (Assessed Property Value)
    공시가격은 단독주택, 아파트, 오피스텔 등 건물 포함 부동산의 시가를 정부가 산정해 발표하는 가격입니다.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및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복지정책의 주요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공시가격은 매년 상반기에 발표되며, 이의신청 기간(보통 5월~6월)에 이의신청 절차를 통해 조정도 가능합니다.
    실거래가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이 매년 시행 중입니다.

  3. 실거래가 (Actual Transaction Price)
    실거래가는 부동산이 실제 매매된 거래 가격을 말하며, 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에 신고 의무가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서 누구나 신속하게 조회할 수 있어, 시장 투명성 확보와 대출 한도 산정에 필수적인 자료입니다.
    허위 신고 시 과태료 또는 형사처벌 대상이 되므로, 정확한 거래가 입력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실거래가와 공시가격 간 격차 해소를 위한 데이터 정합성 제고 작업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4. 시세 (Market Price Estimate)
    시세는 특정 부동산이 시장에서 예상되는 거래 가격을 의미합니다.
    공인중개사, 부동산 포털, 주변 거래 사례 등을 종합해 산정하며, 대출 심사투자 판단 시 참고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실거래가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복수 채널 조회를 통해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급변하는 지역은 시세 변동 폭이 크므로 주기적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5. 감정가 (Appraised Value)
    감정가는 법적 자격을 갖춘 감정평가사가 시장 상황·입지·건물 상태 등을 종합해 평가한 가격입니다.
    주로 담보대출, 법원 경매, 세무 절차에서 객관적 가치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감정평가서에는 평가 근거비교 사례가 명시되어 있어, 시장 상황을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비대면 감정평가 서비스도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6. KB시세 (KB Bank Price Index)
    KB국민은행이 제공하는 아파트 기준 시세 정보로, 매매 시세·전세 시세·상승률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은행 대출 심사, 세무 기준, 투자전략 수립 등에 많이 활용되며, 신뢰도가 높은 공시 자료로 평가받습니다.
    KB시세 모바일 앱과 웹에서 실시간 조회가 가능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유용합니다.
    KB부동산 리브온 플랫폼을 통해 지역별 통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7. 한국부동산원 시세 (Korea Real Estate Board Price Index)
    정부 산하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하는 공신력 있는 시세 데이터로, 정책 자료 및 공공기관 거래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KB시세와 다를 수 있으므로 양 기관 데이터를 교차 비교해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기별·연도별 통계 리포트를 통해 지역별 가격 동향을 심층 분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 서비스도 확대 중입니다.

  8. 인근 시세 (Local Comparable Prices)
    인근 시세는 해당 부동산 주변의 최근 거래 사례를 기준으로 추정한 시장가격입니다.
    위치, 면적, 층, 방향 등에 따라 큰 차이가 날 수 있어, 정밀 비교가 필요합니다.
    매매 협상 시 협의 기준이 되며, 협상 전략 수립에 필수적입니다.
    실제 계약 전 인근 시세 다수 건을 비교·분석해 리스크를 최소화하세요.

  9. 상승률 (Price Appreciation Rate)
    상승률은 일정 기간 동안 부동산 가격이 얼마나 증가했는지를 백분율로 표현한 지표입니다.
    투자 수익률 판단과 시장 트렌드 분석에 활용되며, 지역별·유형별 상승률 데이터를 통해 최적 투자처를 선정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정부 발표 통계를 기반으로 월간·분기별 상승률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거 기록 대비 분석 시 계절적 요인도 고려해야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10. 하락률 (Price Decline Rate)
    하락률은 부동산 가격이 일정 기간 동안 얼마나 감소했는지를 백분율로 나타낸 지표입니다.
    하락장이 지속될 경우 자산 가치는 줄어들지만, 보유세 부담은 그대로 유지되므로 전략적 판단이 필요합니다.
    투자 관점에서는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정부의 시장 안정화 정책 발표 시 하락률 변동이 클 수 있으니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세요.

  11. 기준시가 (Tax Base Value)
    기준시가는 국세청이 과세 기준으로 정한 양도세, 증여세, 상속세 산정용 금액입니다.
    공시가격과 달리 국세청 홈택스에서 확인하며, 세금 계산의 핵심 기준이 됩니다.
    실거래가와 차이가 크면 세금 부담 예측이 틀어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수입니다.
    매년 공시 기준일(보통 1월 1일)을 확인하고, 변경 사항을 놓치지 마세요.

  12. 부동산 가격 동향지수 (Price Trend Index)
    가격 동향지수는 일정 기간 동안 부동산 가격 추세를 수치화한 지표로, 한국부동산원과 KB국민은행이 매주 발표합니다.
    정책 방향과 투자 타이밍을 판단할 때 유용하며, 지역별·유형별 지수를 비교 분석해 세부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지수 변동 폭이 클 때는 시장 변동성이 높다는 신호로 해석해야 합니다.

  13. 거래량 (Transaction Volume)
    거래량은 특정 기간 내에 실제로 거래된 부동산 건수를 의미합니다.
    거래량이 많으면 시장 활황, 적으면 침체 또는 관망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거래 절벽 우려 시기에는 거래량 지표가 더욱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됩니다.
    투자자는 거래량 추이를 통해 시장 진입 시점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14. 피크가 (Peak Transaction Price)
    피크 가는 특정 부동산이 과거에 기록한 최고 거래 가격을 의미합니다.
    현재 시세가 피크가보다 높거나 낮은지 비교하면 시장 과열 여부하락 위험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축 아파트 등 가격 변동 폭이 큰 자산군에서 피크 대비 낙폭을 분석하세요.

  15. 호가 (Asking Price)
    호가는 매도인이 원하는 매매 또는 임대 가격으로, 실제 거래가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시장 상황이 좋을수록 호가가 상향 조정되며, 호가와 실거래가의 차이를 통해 협상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포털에서 호가 추이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데이터 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16. 감정평가서 (Appraisal Report)
    감정평가서는 감정평가사가 작성하는 부동산 가치 평가 문서로, 대출·경매·세무에서 필수 자료입니다.
    토지, 건물, 권리관계 등 복합 요소를 반영해 가격을 산정하며, 평가 근거와 비교 사례가 상세히 기재됩니다.
    최근에는 전자문서 기반 감정평가 서비스도 도입되어 제출 절차가 간소화되었습니다.

  17. 전세가율 (Jeonse-to-Sale Price Ratio)
    전세가율은 매매가 대비 전세가의 **비율(%)**로, 투자 수익률과 위험도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80% 이상이면 세입자에게 유리하나, 투자자 입장에서는 수익률 감소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 대출 한도 산정 시에도 전세가율을 참고하므로 전세 매물 분석 시 필수 확인 항목입니다.

  18. 투자수익률 (Return on Investment, ROI)
    투자수익률은 부동산을 매입해 임대수익 및 시세 차익을 합산해 얻는 이익률입니다.
    실제 수익률 계산 시 세금, 유지관리비, 공실률 등을 포함해야 정확합니다.
    단순 계산보다 정확한 ROI 모델링을 통해 투자 결정을 내려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AI 기반 투자분석 플랫폼이 활용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19. 대장가격 (Registry Price)
    대장가격은 건축물대장에 기재된 공시가격 또는 기준시가에 따른 가격 정보입니다.
    실거래가나 시세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세무서나 공공기관에서 참고자료로 사용됩니다.
    대장가격 조회는 건축물대장 발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 경매감정가 (Court-Appraised Auction Value)
    경매감정가는 법원이 선임한 감정평가사가 경매 용도로 산정한 부동산 가격입니다.
    최저 입찰가 결정 기준이 되며, 입찰 경쟁이 높아질수록 실거래가와 격차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경매 참가 전 경매감정가와 최근 실거래가를 비교 분석해 전략을 수립하세요.

 

 

 

 

 

 

 

 

 

 

 

 

 

 

 

 

 

 

✅ 마무리 및 다음 편 예고

지금까지 부동산 거래, 임대차, 등기, 가격 분석의 핵심 용어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들 용어는 정확한 이해와 실무 활용의 기반이 되며, 안전한 계약과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필수 지식입니다.

 

이번 편이 부동산 실무 이해의 기초를 다지는 입문 가이드였다면, 


다음 포스트에서는 세금, 특수 거래 구조, 면적 계산 등 보다 폭넓은 용어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 다음 편 예고 [부동산 세금과 거래 용어 정리: 취득세, 분양권, 대지 등]

 

💰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 꼭 알아야 할 세금 용어


🔑 분양권, 입주권, 명의신탁 – 특수한 거래 구조


📐 대지, 연면적, 전용면적 – 면적 계산법의 기본 개념

 

부동산 용어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